티스토리 뷰
차를 구매할때 자치 단체에 자동차 등록이 되는데 의무적으로 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지역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개발사업 자금 조달을 위해서 지자체가 발행하는것입니다. 자동차의 배기량과 등록을 어느 지역에서 하느냐에 따라서 채권의 종류와 비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채권 매입 후 5년이 지나면 찾을수 있지만 대부분 보유한 사실을 잊고 금융기관 방문 때문에 찾아가지 않은 금액이 무려 2390억원에 달합니다.
원금은 10년 이자는 5년 소멸시효가 있기 때문에 권리가 사라지는 채권이 연간 2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자동차 등록을 할 때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도시철도채권 매입 기준
이에 행정안전부에서는 채권을 쉽게 환급받을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하였는데 직접 기관을 찾아가지 않아도 금융기관의 누리집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채권을 환급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은행 어플 하단의 메뉴에서 공과금을 선택한후 공채업무 순으로 조회하면 됩니다.
신한은행 | 대구은행 | 부산은행 |
하나은행 | 광주은행 | 농협은행 |
전북은행 |
만약 보유중인 채권이 없다고 나온다면 자동차 등록할때 채권 가격이 부답스러워 즉시 매도했을 경우 입니다. 경기도는 약70% 경남 창원은 84% 인천은 86%가 즉시 매도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댓글